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다이라 마모루 (문단 편집) === 지도자 경력 === 2004년부터 5년 간 야나기모토 쇼이치 전임 감독 밑에서 일본 여자 배구 대표팀 수석코치를 지낸 반다이라 코치는 2007년에 열린 그랑프리 국제대회와 두 번의 올림픽을 참가했다. 2009년 [[어창선]] 감독이 스피드 배구를 꾀하고자 [[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]]에 코치로 영입했다. 2010년 1월 [[어창선]] 감독이 해임되면서 감독 대행을 거쳐 감독으로 승진하며 '''[[V-리그]]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자 한국 4대 프로 스포츠 최초의 일본인 감독'''이 되었다. 반다이라 감독 부임은 흥국생명은 [[김연경]]의 해외 진출이 배경이 되었는데, 원래 김연경 6시즌을 뛰어야 FA(자유계약선수)로 풀릴 수 있었지만 흥국생명은 ‘전력의 50%’인 김연경을 네 시즌이 끝난 뒤 일본 JT마블러스로 보내줬고, 이 과정에서 마블러스 측이 김연경 임대 수용 조건으로 일본인인 반다이라를 흥국생명 사령탑에 앉힐 것을 요구했고, 이를 흥국생명은 이 조건도 수용했던 것이다.[[https://naver.me/x8ifiY9u|#]] 당시 흥국생명은 김연경은 물론 [[황연주]]까지 이탈해 공격에 구멍이 뚫렸지만, 반다이라 감독은 흥국생명을 수비의 팀으로 바꾸고 일본 배구의 장점을 한국 배구에 접목시켜 빠른 배구를 선보이며 챔피언 결정전에서 준우승컵을 들어올렸다. 2010-2011 시즌 종료 후 가족과 떨어져 외국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함과 동시에 둘째 아들의 건강 문제를 이유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. 이후 [[효고현]]에 위치한 아시야 대학교에서 부교수 겸 감독직을 수행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